【서울=뉴시스】지난 2007년 세계 최고 미술관 중 하나인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한국어 안내서 및 음성서비스를 이끌어 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9일(현지시간) “한 기관의 후원으로 2007년부터 시작한 한국어 안내서를 1월초부터 새로운 디자인으로 새롭게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이번 안내서 제공에는 한류스타 송혜교 씨가 전액 후원을 했다"고 전했다.
한국어 안내서에는 미술관의 전반적인 시설, 갤러리 소개, 카페, 기념품 가게 등의 정보가 상세히 포함되며 미술관 로비와 각 층의 자원봉사 안내센터에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사진=서경덕 객원교수 제공)
| 기사입력 2012-01-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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