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Broom wins Designer of the Year award at the British Design Awards 2011
리 브룸, 올해의 디자이너상 수상
<엘르 데코레이션 Elle Decoration>와 <텔레그라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브리티시 디자인 어워즈(British Design Awards)에서, 디자이너 리 브룸(Lee Broom)이 ‘올해의 영국 디자이너’ 상을 수상하였다. 자신의 회사를 설립한 지 이제 4년.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리 브룸은 영국 차세대 디자인 신의 대표적인 주자가 되었다. 2011년 역시 그에게는 바쁜 한 해였다. 톱맨(Topman)의 옥스포드 스트리트 매장 내 개인 쇼핑실 인테리어, 딜굿(Dealgood)의 ‘파크 라이프(Parq Life)’ 가구, 웨스트필드 스트래트포드 시티 쇼핑센터의 조명을 비롯하여, 지난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서는 자신의 다섯 번째 컬렉션 ‘살롱(Salon)’ 시리즈를 선보였다. 2010년 ‘최우수 영국 디자인’ 및 ‘최우수 신규 인테리어’ 부문에 이어, 2011년에는 ‘올해의 디자이너’ 부문까지. “내게는 크나큰 영광이자, 또 대단했던 한 해의 신나는 마무리이다.” 리 브룸의 수상 소감이다.
www.leebroom.com
www.thebritishdesignawar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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