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rial Teddy by Makiko Shinoda
이런 테디베어
© Design Academy Eindhoven
Art Direction: Petra Janssen
Photographs: Femke Rijerman
테디베어 하면 복실복실 부드럽고 귀여운 곰인형이 떠오르지만, 마키코 시노다(Makiko Shinoda)의 테디베어는 사뭇 다르다. 테디베어의 악몽 버전쯤 되어 보이는 이 인형의 이름은 ‘머티리얼 테디(Material Teddy)’이다. 인형의 팔 다리, 머리, 몸통 모두 제각각이어서, 가령 귀 한쪽은 무겁지만 나머지 한쪽은 가볍고, 머리는 가죽 소재인데 몸통은 나무 소재인 식이다. 서로 다른 소재들이 만들어내는 대조적인 감각 자극들이, 아이의 인지 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마키코 시노다는 설명한다. 그녀의 ‘머티리얼 테디’는 2011 디자인 아카데미 에인트호번 졸업전시회에서 오늘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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