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이 넘는 가격의 '어린이 놀이집'이 화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위치한 한 어린이 놀이 기구 전문 업체가 선보인 이 상품은 '럭셔리 놀이집'으로 불린다.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은 물론 화려한 실내 장식, 고급 재질 등이 최고급 주택 못지않기 때문이다.
교회, 별장, 상가, 은행, 소방서 등 어린이를 위한 놀이집은 그 종류도 다양한데, 판매 가격은 웬만하며 2천만원에 육박한다. '부잣집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홍보에 열을 올리는데, "평범한 가정의 아이들은 감히 구경할 수도 없는 수준"이라면서 상품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혀를 차기도.
(사진 : 제작사 보도 자료)
민종식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09-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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