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2009 studio가 만든 수제 램프, The KOZO시리즈(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철재 수도관을 타고 빛이 떨어진다. 수도관의 끝에서 떨어져야 할 것은 물이어야 한다. 그런데 빛이 떨어진다. 수도관 끝에 매달린 원형의 전구가 커다란 물방울처럼 보이는 이유는 디자이너의 재치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 물방울이 아닌 빛 한 방울이 맺혀 있는 스탠드
이 램프의 전원이 버튼식이었다면 수도관 컨셉의 의미가 반감되었을 것이다. 수도꼭지를 잠가 불을 끄는 아날로그적인 방식은 직접 만져보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사진출처 : http://www.etsy.com/shop/Design2009
철재 수도관을 타고 빛이 떨어진다. 수도관의 끝에서 떨어져야 할 것은 물이어야 한다. 그런데 빛이 떨어진다. 수도관 끝에 매달린 원형의 전구가 커다란 물방울처럼 보이는 이유는 디자이너의 재치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 물방울이 아닌 빛 한 방울이 맺혀 있는 스탠드
이 램프의 전원이 버튼식이었다면 수도관 컨셉의 의미가 반감되었을 것이다. 수도꼭지를 잠가 불을 끄는 아날로그적인 방식은 직접 만져보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사진출처 : http://www.etsy.com/shop/Design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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