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출처:광주비엔날레)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내 손안에 들어오다.”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9월 2일 개막에 맞춰, 스마트폰을 이용해 작품을 감상하고 음성해설을 들을 수 있는 관람객 편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광주비엔날레 전용 어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나 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장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람객은 전시작품 이미지와 작품 음성 해설, 프로그램 일정, 실시간 뉴스 등 다양한 행사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번 디자인비엔날레의 특별프로젝트로 추진되는 광주폴리 건축물 위치가 어플 찾기에 제공, QR 코드로 상세 내용 등도 살펴볼 수 있다.
광주비엔날레 전용 어플리케이션은 국외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영문으로도 제작됐다.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9월 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52일 열린다.
2011년 08월 28일 (일) 20:58:26 이현정 기자 tomato@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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