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자인의 기본과 최신 동향을 알 수 있는 '디자인 월드 컨퍼런스'가 열린다.
플루토미디어는 오는 25일부터 양일간 서울 강남역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디자인 월드 컨퍼런스 2011'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디자이너들이 갖춰야 할 커뮤니케이션 능력, 창의력, 역할과 임무 등을 주제로 오리콤,스튜디오 바프, 크레에이티브 나무 등 국내외 디자인 업체 대표들이 강연을 펼친다
이튿날인 26일에는 '웹디자인'를 주제로 국내외 사례와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본 '베스트 웹디자인' 등의 강연이 다양한 전문가를 통해 소개된다.
조준용 플루토미디어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디자인의 기본과 최신 동향을 살펴봄으로써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izdeli.com/designworl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기사입력: 2011-08-22 11:44 / 수정: 2011-08-22 13:52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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