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가 정식 출시되기도 전에 '아이폰 5 짝퉁'이 먼저 공개되어 해외 언론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중국에서 유출된 이 사진은 아이폰 5의 외관을 본 따 만든 것이라고 전해진다. 즉 내부 기기는 없는 케이스만을 복제한 것이다.
이 짝퉁이 제작된 곳은 중국 선전의 한 공장이라고 하는데, 선전은 아이폰 5를 생산하고 있는 폭스콘이 위치한 곳이다. 기즈모도 등 해외 블로그들은 이 복제품의 모양을 보면, 스크린과 뒷면이 곡면형 유리로 제작되었고 두께가 7mm 가량인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그간 떠돌던 아이폰 5 루머와 여러 부분 일치한다고 평했다.
이윤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08-0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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