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he-deli-garage
[아시아투데이=조은주 기자] 직접 슬라이스해 음식에 부려먹는 '연필 모양 치즈'가 출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르메산 치즈 연필'이란 이름의 이 치즈는 전용 연필 깎이로 직접 깎아먹을 수 있는 이색 상품으로 트뤼프맛, 바질맛, 칠리맛 세 종류가 한 세트로 되어 있다.
지난달 독일의 한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판매가 시작됐지만 엄청난 인기로 발매 2주만에 모두 품절됐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직접 해먹는 슬라이스 치즈" "한국서도 잘 팔릴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은주 기자 chon24@asiatoday.co.kr>
기사입력 [2011-07-28 10:46] , 수정 [2011-07-28 14:18]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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