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kak mouse by Nendo for Elecom
윤곽선
‘오토쿠라게(Otokurage)’로 시작된, 엘레콤(Elecom)과 넨도(Nendo)의 콜라보레이션. 그 두 번째 제품 소식이 들려온다. 헤드폰 다음으로 선보일 아이템은 마우스. ‘윤곽(Rinkak)’이라는 이름 그대로, 경쾌한 색상의 윤곽선을 지닌 제품이다. 마우스 케이블과 동일한 색상의 윤곽선이 마우스를 한 바퀴 두르고 있다. 때로 거추장스럽기까지 했던 전선이 ‘윤곽’에서는 주인공이 되었다. “마우스는 이제 배경이 되고, 이전까지 조연이었던 전선이 무대의 중심을 차지한다.” 엘레콤과 넨도의 두 번째 제품 ‘윤곽’은 이달 말 일본에서 먼저 시판된다.
www.nendo.jp/en
www.elecom.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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