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깜짝 놀라게 되는 디자인을 발견한다. 이번에 소개할 디자인의 이름은 “Pen is mightier than The Bullet”이다. 직역하면 ‘펜은 총알보다 강하다’는 의미. 펜은 총보다 강하다는 유명한 말을 현실화 가능한 디자인으로 승화시켰다.
밀리터리 혹은 총기 마니아라면 쉽게 알 수 있는 형태일 것이다. 스미스웨슨과 같은 리볼버 권총의 탄창이다. 여기에 총알 대신 펜을 꽂는다면 어떨까?
간단하게 철학적 문장을 시각화시킨 디자이너는 멕시코의 조지 디에고 에틴(Jorge Diego Etienne)이다. 위 이미지처럼 특정 시간이 되면 연기가 피어오르는 부가기능을 넣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고진우 버즈리포터 | 20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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