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허핑턴 포스트는 22일 `열두 가지 누가 입나 싶은 수영복 (12 Craziest Swimsuits)`이라는 제목으로 독특한 무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색 수영복을 소개했다.
특히 병따개가 달린 비키니는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와 재치가 돋보이며 해외 누리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초난감 `수영복` 사진 보기>
이밖에 포효하는 호랑이, 인어공주를 뒤쫓는 상어, 섹시한 턱시도, 뾰족한 송곳이 달린 수영복 등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포효하는 호랑이 (출처: Oddee.com)
이색 수영복을 본 누리꾼들은 "병따개 수영복은 완전 기발하다" "집에서만 입어야 하는 수영복들이다" "호랑이 수영복은 입고 나가면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겠다" "디자인들이 독특하고 재미있다" "보는 건 좋지만 사고 싶진 않다" "입으려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편집기획부 editor@ 입력시간 :2011.06.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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