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안드로이드 등 풀터치(전면 전체 터치) 스마트폰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아날로그 감성을 한껏 살려 `로터리 다이얼`이 달린 클래식 스마트폰 콘셉트 디자인이 공개돼 온라인서 화제다.
16일 디자이너 리차드 클락슨(Richard Clarkson)이 공개한 이 제품은 스마트폰이면서도 다이얼을 자판이나 터치가 아닌 다이얼로 동작하게 만들었다. 뒷면은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스크린이 달려 있다.
실제 이 제품은 판매를 목적으로 디자인 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클래시컬한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한 번 쯤 추억을 떠올리게 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관련 글 (추가 사진)
http://www.yankodesign.com/2011/06/16/steampunk-rotary-smartphone-in-digital-era/
http://www.ubergizmo.com/2011/06/rotary-mechanical-smartphone-brings-some-steampunk-love/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kr
기사입력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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