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포켓몬 캐릭터'는 '피카츄, 파이리, 이상해풀, 거북왕 등 포켓몬 게임에 등장하는 각종 캐릭터를 새롭게 제작한 것이다. 기존의 포켓몬 캐릭터는 평면적이었는데, 이 신개념 캐릭터들은 입체감을 부여 받았다.
만화 캐릭터와 실사 캐릭터의 중간쯤인 이 작품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인 스티븐 레프커트의 작품이다. 작가는 게임에 등장하는 많은 캐릭터를 '실제로 존재하는 동물'로 간주한 후,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작가의 호기심과 상상력이 새로운 포켓몬 캐릭터를 탄생시킨 것.
금방이라도 움직일 것 같고, 실제로 만질 수도 있을 것 같은 '3D 포켓몬 캐릭터'에 포켓몬의 팬들은 환호를 보낸다.
(사진 : '3D 포켓몬 캐릭터'의 모습)
민종식 기자
팝뉴스 |기사입력 2011-06-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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