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 콘셉트의 노트북이 출시돼 화제다.
독특한 콘셉트의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데이터맨서는 최근 고풍스러운 모습의 엔틱 콘셉트 노트북 `스팀 펑크`를 선보였다.
이 노트북의 케이스는 나무 재질로 만들어진데다 덮개를 태엽 시계의 내부 톱니로 꾸며 골동품 느낌을 물씬 풍긴다.
키보드는 오래된 듯한 느낌을 주는 금속 재질에 투박한 글씨가 어우러져 마치 타자기 자판같다.
`스팀펑크 노트북`의 가격은 5500달러(약 590만원)로 데이터맨서 홈페이지에서 예약 주문할 수 있다.
[뉴스속보부 / 사진@www.datamancer.net캡쳐]
기사입력 2011.06.13 11:43:08 | 최종수정 2011.06.13 16: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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