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선물? 금반지는 옛말이죠"
돌 선물이 다양해 지고 있다. 치솟는 금값 탓에 금반지 한 돈에 18만원 정도 소요되는 요즘, 부담스러운 순금 제품에서 보다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대체품으로 바뀌어가는 추세이다.
베이비&키즈 주얼리 전문업체 와이글램(www.yglam.com)은 돌선물용으로 유아용 실버 스푼과 포크 세트 "해피주"(Happy Zoo)를 출시 하였다. 스털링 실버(925) 소재의 아기용 스푼과 포크는 손잡이에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천사 날개가 들어가 있으며, 아기가 잡기 쉽도록 구부려진 뒷면에는 다이아몬드, 루비 등의 천연 보석을 세팅하고 아기의 이름을 각인할 수 있게 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희소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돌잔치에 순금반지 보다 평생 남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개발하게 되었다. 해피주(Happy Zoo)는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이 아닌 컨셉이 담긴 아기 스푼과 포크라는 특이성에 보석 세팅과 이름 각인으로 돌선물에 가치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라며, "천연 보석과 아기의 이름이 정성스럽게 각인되어 있어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해피주" 와이글램의 돌선물용 아기 스푼과 포크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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