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Miami/ Basel 2010
2010 디자인 마이애미/ 바젤 개막
바로 오늘, 2010 디자인 마이애미/ 바젤이 개막했다. 디자인 갤러리들의 전시를 중심으로, ‘미래의 디자이너’ 네 팀의 수상기념작 전시 및 ‘디자인 온/사이트(Design On/Site)’등의 프로그램이 19일까지 진행된다.
여느 때처럼 페어를 맞아 세계 각국의 디자인 갤러리들이 ‘한정판 디자인(limited-edition design)’을 들고 바젤에 모였다. 디자인 마이애미/의 ‘단골’ 갤러리들 스물 일곱 곳과, 올해 처음 페어에 참가한 다섯 곳의 갤러리까지, 총 32 개의 갤러리가 디자인 마이애미/ 바젤에 참가했다. 유서 깊은 역사적 디자인과 컨템포러리 디자인들이 전체적인 균형을 이루는 가운데, 멀게는 18세기에서 오늘날의 가구, 조명, 장식용 예술품 등이 포진해 있다.
5회를 맞은 디자인 마이애미/ 바젤은 메세 바젤(Messe Basel)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메세 바젤 5번 홀의 중이층(mezzanine) 공간에 마련된 전시장은, 아트 바젤(Art Basel) 페어 현장으로도 이어진다. 결과적으로 디자인 마이애미/와 아트 바젤의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되었다.
“...내게 올해의 하이라이트는 아트 바젤 페어 현장과 바로 연결되는 새 전시 장소이다. 두 페어를 찾은 수집가들은 서로 겹쳐 있다. 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예술과 디자인에 동시에 투자하고자 한다.” 갤러리 파트릭 세갱(Galerie Patrick Seguin)의 대표, 파트릭 세갱의 말이다. 장소 변경의 효과일까. 파트릭 세갱 갤러리는 개막 첫날 곧바로 장 프루베와 샤를로트 페리앙의 책장을 미국의 어느 수집가들에게 판매하였다.
디자인 마이애미/는 이제 하나의 브랜드로서 확고히 자리잡았다. 그리고 이 페어를 상징하는 인물이라면, 역시 암브라 메다(Ambra Medda)를 떠올릴 수 밖에 없다. 디자인 마이애미/의 공동설립자이자 디렉터로서 활약해 온 그녀가, 이번 디자인 마이애미/ 바젤을 끝으로 디자인 마이애미/와의 6년을 마무리한다.
photo by Martien Mulder
www.designmia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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