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D*, a platform for new art forms
프레임드*
사진이나 그림은 액자에 넣을 수 있다. 하지만 만일 인터랙티브 아트, 웹 애플리케이션, 모션 그래픽과 같은 작품들은 어떻게 걸어야 할까? ‘프레임드*(FRAMED*)’가 하나의 해답일 지 모른다. 여기 큼지막한 액자는 다양한 예술 형식들을 염두에 두었다. 디지털 예술을 위한 플랫폼. 이것이 유고 나카무라(Yugo Nakamura)가 생각한 액자이다.
‘프레임드*’는 일종의 액자식 일체형 컴퓨터로서, 윈도7 운영체제의 기반의 컴퓨터가 내장되어 동영상은 물론 사운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40인치 LED 디스플레이 위에 펼쳐 보인다. 한편 ‘프레임드*’의 또 다른 축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를 활용하여 액자의 기본 기능들을 제어하고 때로 작품에 개입하며, 또 액자에 걸 디지털 작품들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프레임드*’는 뉴미디어 미술가와 애호가들을 연계한다.
‘프레임드*’는 타(tha ltd.)의 유고 나카무라, 에이-스터디(A-Study Co., Ltd.)의 설립자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요시히로 사이토(Yoshihiro Saitoh), 그리고 타이페이에 위치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팀인 오픈모코(Om, Inc.)가 공동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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