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래픽디자이너 우에하라 료스케와 와타나베 요시에의 공동 전시회 '비트윈 판타지 앤 리얼리티(Between Fantasy & Reality)'가 서울 중곡동 삼원페이퍼갤러리에서 다음 달 11일까지 열린다. 그래픽·광고·제품 디자인 등 1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두 사람은 일본 디자인회사 '디 브로스 앤 드래프트(D-bros & Draft)'의 아트디렉터로, 차로와 횡단보도를 그려 넣어 도로같이 꾸민 접착테이프처럼 평범한 제품에 재치를 더한 디자인을 선보여 왔다. 필기구회사 파버카스텔은 13일 오후 3시 전시장에서 액자·카드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 기간 일요일·공휴일은 휴관. (02)468-9008
기사입력 : 2011.05.0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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