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카스쿠프
키르기즈스탄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제작한 폭스바겐의 미래 콘셉트카가 화제다.
키르기즈스탄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제작한 폭스바겐의 미래 콘셉트카가 화제다.
10일 카스쿠프와 해외자동차 사이트들에 따르면, 이 미래 콘셉트카는 폭스바겐그룹 산하 프리미엄브랜드인 아우디의 스포츠카 'R8'과 비슷하게 생겼다. 아우디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소형 스포츠카 'TT'가 대형차로 변한다면 이와 유사한 모양이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스틸 드레이크(Steel Drake)라고 이름 붙여진 이 차는 아우디 R8과 같은 프론트 엔진 방식에 전면부를 최대한 내린 스포츠카 형태를 띠고 있다. 또 테일램프 등이 독일차라기 보다는 중국차와 유사한 형태다.
전문가들은 볼륨감 있는 차체를 감안할 때, 폭스바겐이 생산하지 않는다면 일본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인피니티와도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기자
기사 입력 : 2011.05.10 12:14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Design Trend > 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아 2인승 오픈카 디자인 유출? 알고보니 (0) | 2011.05.12 |
---|---|
한국MS, 디자인 강조한 ‘익스프레스 마우스’ 출시 (0) | 2011.05.11 |
BMW·포르쉐 넘보는 기아차 스포츠카 디자인 (0) | 2011.05.11 |
쏘나타닮은 세단형 'i40', 바르셀로나모터쇼서 데뷔 (0) | 2011.05.09 |
[미리보는 WIS 2011] 무유디자인, 멍멍 소리 내는 로봇MP3 선보여 (0) | 2011.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