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 악세서리가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전용바지’까지 등장했다.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에는 이른바 ‘아이패드 바지’라며 10인치 크기의 아이패드가 들어가는 바지 사진이 떠돌고 있다.
전용바지는 청바지 뒷면에 아이패드가 들어가는 커다란 주머니를 장착한 형태다. 네티즌들은 “역시 바지도 나올 때가 됐죠. 세상은 애플을 중심으로 돌아가니까요”라며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면바지 버전도 등장했다. 커다란 포켓이 옆면과 뒷면에 붙어있어 아이패드2가 쏙 들어가는 모양을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깔고 앉으면 안습”, “무거워서 흘러내리지 않을까”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기사입력2011-05-03 14:24기사수정 2011-05-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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