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동화자연마루(대표이사 김정수, www.greendongwha.co.kr)는 2010년형 디자인월(Dizainwall) 신제품 12가지 패턴을 출시했다.
'디자인월'은 HDF(High Density Fiber: 고밀도 목질 섬유판)에 특수코팅 처리해 강도를 높이고, 고급스러운 모양지를 입혀 디자인 감각을 더한 신개념 목재 벽 판넬이다.
디자인월 신제품은 자연스러운 감성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내추럴 모던' 스타일로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어반 클래식(Urban Classic)'과 천연 원목의 느낌을 살려 깊이감 있는 '컴포터블 내이터(Comfortable Nature)' 의 2가지 컨셉트로 총 12가지 패턴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월넛 등 기본 우드 외에도 2010년 대표적인 트렌드로 꼽히는 다양한 집성목 패턴을 선보이면서, 최근 인테리어 업계의 화두인 자연주의를 최대한 반영했다.
이로써 동화자연마루의 디자인월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석재•대리석, 우드, 추상 등 크게 3종 총 24가지 패턴을 구비하게 됐다. 규격은 210×790mm/90×790mm으로, 넓은 폭과 좁은 폭 2가지를 조합하면 다양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
디자인월은 주거공간과 상업공간, 어느 곳에나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디자인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일반 주거공간 외에도 학교공간 및 상업공간에 많이 시공되고 있다.
동화자연마루 김정수 대표이사는 "뛰어난 패턴디자인과 친환경 시공방법이 결합된 디자인월은 합리적인 가격 대비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하는 국내 최초의 목재 벽장재"라며 "동화자연마루의 넘버원 제품인 강화마루에 이어 제2의 핵심제품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프렌치 메이플(French Maple). 밝은 메이플 집성목은 젊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사진설명: 디자인월 상업공간 시공사례. 트라버틴과 스톤베이지 패턴을 조합해 생동감 있으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다)
(사진설명: 마론 베이지(Maron Beige). 내추럴한 대리석 질감이 리얼하게 살아 있는 패턴. 그레이와 베이지 컬러가 오묘하게 어우러져 깊이감 있는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최영무 기자(www.aving.net) | 20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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