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런던과 프랑스 파리 같은 도시의 중심지는 그야 말로 교통대란의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원거리 이동수단인 자동차와 근거리 이동수단인 자전거의 결합이다.
최근 온라인 자동차 전문 오토블로그에서는 미니가 디자인한 미니벨로 폴딩 바이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미니 폴딩 바이크는 경량화 된 알루미늄 프레임에 몇 초만에 쉽게 접어 작은 공간에 수납될 수 있는 구조를 가졌다. 크로스바, 핸들바, 그리고 페달은 접혀질 수 있고 젤 시트가 밀려들어가 공간을 아낄 수 있다. 무게는 11kg에 8단 기어를 가지고 있다. 20인치 휠에 머드가드가 달려있다. 시트 아래에는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고 테플론 처리가 된 체인이 달려있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1.04.25 14:36:49 | 최종수정 2011.04.25 16:38:24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esign Trend > 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이트 아이폰 27일 출시 (0) | 2011.04.27 |
---|---|
우수 디자인 제품, 우선 구매한다 (0) | 2011.04.27 |
강소기업의 경쟁력, 차별화된 로고와 디자인에서 나온다 (0) | 2011.04.27 |
세계적 디자이너가 보는 애플 vs 삼성전자 디자인 소송 (0) | 2011.04.27 |
나만의 공간, 일등석 고속버스 '눈길' (0) | 2011.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