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인도 타타가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컨셉트카 픽셀을 선보였다.
5일 월드카팬즈닷컴에 따르면 나노를 기반으로 한 픽셀은 미래지향적인 헤드램프와 시저 도어(scissor doors)를 갖추고 있다.
이 차는 경차와 소형차 중간 크기지만 성인 4명이 탈 수 있을 정도로 실내 공간이 넉넉하다. 인테리어는 최소화하면서도 태블릿PC를 기반으로 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1.2리터 터보 디젤 엔진으로 100km 주행시 3.4리터의 연료를 소모한다. 이산화탄소는 km당 89g이 발생한다.
최일권 기자 igchoi@
최종수정 2011.03.05 16:06기사입력 2011.03.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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