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와이어드 등 외신들은 "터미네이터 로봇 팔과 손"이 제작되었다고 보도했다. 독일 항공우주 센터 소속 로봇공학 및 메커트로닉스 연구소가 만든 로봇 손은 영화 터미네이터에 등장하는 소품을 떠올리게 한다.
손가락 하나 하나가 부드럽게 움직인다. 손의 자유도는 19에 해당한다. '터미네이터 손 '으로 불릴 수 있는 것은 강력하기 때문. 38개의 '힘줄'을 채용해 엮어 기존 로봇보다 훨씬 내구성이 뛰어나다. 망치나 야구 방망이로 때려도 부서지지 않는다. 또 손가락 끝에서 발생시킬 수 있는 힘은 30뉴톤에 달한다. 기존에 볼 수 있는 아주 강력한 로봇 손인 것이다.
김영수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01-27 09:03
※ 자세한 내용은 designboom
'Design Trend > 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판매 초읽기, 예술 디자인 프랑스 시트로엥 어떤 차? (0) | 2011.02.01 |
---|---|
위그선? 미래형 개인 요트 디자인 (0) | 2011.02.01 |
1리터로 100km 달리는 자동차 공개 (0) | 2011.02.01 |
디자인 문구 시장 쑥쑥 크네! (0) | 2011.02.01 |
편견을 깬 디자인과 아이디어의 대결 (0) | 2011.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