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디즈니 캐릭터를 분해해 놓으면 어떤 모습일까. 독일에서 활동하는 한 디자이너가 미키 마우스 등 캐릭터의 모습을 면밀히 분석한 후, 기본 단위로 분해하고는 '카툰 입자'라는 이름을 붙였다. 물리학자들이 찾는 '신의 입자'에 빗대어서 만든 말이다.
각 캐릭터의 고유의 색과 형태를 살리면서 가장 단순한 구성 요소로 해체해놓으니 새롭다. 큰 사랑 받고 상업성도 뛰어난 유명 캐릭터이지만, 결국은 작고 단순한 조각들의 합체물이다.
(사진 : 디자이너의 홈페이지 자료)
박정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01-19 09:09
'Design Trend > 시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버스토리]어른들도 “토끼 없이는 못살아” (0) | 2011.01.21 |
---|---|
강진 하트(♡)딸기 새 포장으로 날개 달았다 (0) | 2011.01.20 |
버버리, 2011년 봄/여름 광고 캠페인 런칭 (0) | 2011.01.20 |
청주공예비엔날레 포스터 확정 (0) | 2011.01.19 |
오바마 포스터 저작권 분쟁 일단락 (0) | 2011.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