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한인숙 기자][블루페페]가 봄의 여신으로 변신한 조윤희와 S/S 화보를 공개했다. 블루페페(BLU PEPE)의 전속 모델 조윤희는 발랄한 컬러감을 담은 뮤지션, 스타일리스트, 액트리스의 세 가지 콘셉트를 통해 봄의 기운이 가득 담긴 화사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에티튜드와 세련되고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프로페셔널한 매력까지 어필, 다채로운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조윤희의 감성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블루페페] S/S 화보를 만나본다.
■봄을 노래하는 뮤지션
따뜻하면서 열정적인 뮤지션으로 변신한 조윤희는 봄의 대표 컬러인 오렌지와 옐로우 컬러로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은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멋지게 연출했다. 라운드 니트와 무릎 길이의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룩은 컬러의 포인트를 주어 봄의 따뜻한 느낌을 준다.
■똑 부러진 커리어우먼-스타일리스트
패셔너블한 스타일리스트로 완벽 변신한 그녀. 스타일리스트란 콘셉트에 맞게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셔링 원피스와 골드 주얼리, 호피 프린트의 슈즈를 임팩트있게 매치했다. 패션 소품들과 배경을 활용해 자신의 일을 즐길 줄 아는 패셔너블한 스타일리스트로 완벽한 모습을 표현했다.
■시크한 카리스마 액트리스
마지막으로 페미닌하고 시크한 스타일의 액트리스 모습으로 돌아온 조윤희. 2011 S/S 트렌드인 뱀피 프린트와 골드 빛 컬러를 가미한 재킷으로 원 포인트를 주었고, 블랙 스커트로 엣지있는 액트리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볼드한 목걸이와 화이트 셔링 블라우스는 더욱 자신감 넘치고 프로페셔널한 액트리스의 모습으로 완성시켜주었다.
뉴스일자: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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