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휴일 시즌을 맞이하여,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스웨덴 가구 업체 IKEA가 파리의 시민들에게 특별한 버스정류장을 선보였다. IKEA는 파리에서 연휴 시즌 유난히 교통량이 많은 장소를 선정, 자사의 소파를 중심으로 주변에 조명, 책장 등의 이미지를 활용해 12개 버스 정류장을 거실 미니어처처럼 꾸몄다. 적어도 1주일간은 파리 시민들이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서 보다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via TAXI]
한국디자인진흥원 전략연구실
연구원 문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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