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개인의 마음대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사소한 아이디어 하나로 만들어진 기발하면서, 독특한 소품들이 끊임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지금, 전 세계의 디자인 소품을 소개한다.
쿄우에이 디자인(http://www.kyouei-ltd.co.jp)은 코우이치 오카모토(Kouichi Okamoto)가 2008년에 디자인한 'Liquid bookmark'를 선보였다.
디자이너가 직접 실리콘을 부어 제작한 리퀴드 북마크, 마치 녹아내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지녔다. 붉은 레드컬러가 '핏자국'처럼 보여 뭔가 섬뜩한(?) 것 같기도 하지만 컬러를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http://www.kyouei-ltd.co.jp)
홍혜은 기자(www.aving.net)
2010-12-17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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