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3일까지 스피돔갤러리 2차 기획전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내달 23일까지 판화 및 북아트 작가 30명이 참여하는 ‘2010년 스피돔갤러리 2차 기획전’을 연다. 전시 제목은 ‘북아트&판화 전시회 Go With - Artist’s book&Prints show’.
대중성 높은 북아트와 판화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과 편안 휴식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기획전시의 방향이다.
한국장서표협회가 주관하며, 140여 점의 북아트 작품과 판화 30여 점을 전시한다. 또 북아트가 가진 교육적·예술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가족 단위의 예술체험 워크숍을 매주 1회 연다.
워크숍은 전시 기간에 매주 주말 4회 예정돼 있으며, 온 가족이 북아트를 만들고 판화를 만들어 찍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포켓북과 바인딩 노트 만들기에도 도전할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북아트 작가 김효씨는 “다양한 형식의 판화를 수용한 북아트와 독특한 기법을 이용한 독립된 판화 작품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며 “스피돔을 방문한 고객들이 작가들의 꿈과 상상력을 즐기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배병만 기자 man@sportsworldi.com 기사입력 2010.05.28 (금)
대중적 북아트·판화 통해 고품격 예술·휴식 제공내달 23일까지 스피돔갤러리 2차 기획전
심진섭 작가의 판화 작품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내달 23일까지 판화 및 북아트 작가 30명이 참여하는 ‘2010년 스피돔갤러리 2차 기획전’을 연다. 전시 제목은 ‘북아트&판화 전시회 Go With - Artist’s book&Prints show’.
대중성 높은 북아트와 판화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과 편안 휴식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기획전시의 방향이다.
한국장서표협회가 주관하며, 140여 점의 북아트 작품과 판화 30여 점을 전시한다. 또 북아트가 가진 교육적·예술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가족 단위의 예술체험 워크숍을 매주 1회 연다.
워크숍은 전시 기간에 매주 주말 4회 예정돼 있으며, 온 가족이 북아트를 만들고 판화를 만들어 찍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포켓북과 바인딩 노트 만들기에도 도전할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북아트 작가 김효씨는 “다양한 형식의 판화를 수용한 북아트와 독특한 기법을 이용한 독립된 판화 작품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며 “스피돔을 방문한 고객들이 작가들의 꿈과 상상력을 즐기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배병만 기자 man@sportsworldi.com
기사입력 2010.05.28 (금) 10:04, 최종수정 2010.05.27 (목)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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