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5 시리즈 세단과 투어링 모델이 탁월한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BMW 뉴 5시리즈BMW 뉴 5 시리즈는 날렵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뉴 5시리즈 세단은 5시리즈만의 역동적인 성능을 다이내믹한 차체 라인과 우아한 디자인으로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완벽한 비율과 마감 처리도 호평을 받았다. 뉴 5시리즈 투어링은 루프라인부터 뒷면까지 이어지는 섬세한 라인 등 동급 경쟁 모델들을 압도하는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특히, 뉴 5시리즈는 이번 수상을 비롯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독일 디자인협회가 수여하는 '2011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디자인상을 연속 수상했다.
BMW 뉴 5시리즈 투어링올해 iF 제품 디자인상은 세계 43개국 1,121개사가 참여해 2,756가지 제품이 각축을 벌였다. 이중 BMW 뉴 5 시리즈 세단과 투어링은 이동수단 부문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BMW 뉴 5 시리즈는 앞으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선정하는 iF 골드 어워드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할 수 있는 자격도 함께 부여 받았다.
한편, 지난 1953년 처음 시작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디자인 상으로 수상 제품에 'iF 라벨'을 부여한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2010/12/03 10:34
'Design Trend > 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형 그랜저 첫 선 (0) | 2010.12.06 |
---|---|
[디지털] 기능은 단순, 디자인은 쌈박 (0) | 2010.12.03 |
스마트폰 "스펙·기능보다 UI가 중요한 시대 올 것" (0) | 2010.12.03 |
깜찍한 외모 ‘미니(MINI) 경찰차’ 공개 (0) | 2010.12.03 |
MB가 극찬한 닌텐도...왜 안팔리지? (0) | 2010.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