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G | 기사입력: 2010.11.18 10:35 | Nick Spence.
애플이 아이폰 자전거 디자인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을지는 몰라도, 디자인주(Designjoo)는 이미 아이폰과 호환되는 두 개의 바퀴가 달린 가젯을 내놨다.
얀코 디자인(Yanko Design)에 따르면, 에코드라이브(Ecodrive)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핸들바를 통해서 빛과 신호를 조절할 수 있도록 안전 우선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얀코 디자인은 “스마트폰이 통합되지 않고서는 이 컨셉은 완성되기 힘들다. 그래서 이 자전거에는 아이폰을 위한 작은 구멍이 있다”라면서, “계속 충전을 하면서, 아이폰의 GPS와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디자인주의 디자이너인 김주일씨가 디자인한 것으로, 더 다양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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