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높이의 긴 양말이나 무릎 넘어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타이츠가 2010 F/W 시즌에 유행하고 있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막스 마라(Max Mara)'의 컬렉션이 화제다.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뭇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타이츠와 긴 양말은 단순한 아이템이지만 옷맵시를 완성시키는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또 섬세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무릎 양말은 다채로운 변신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발부위가 없는 종아리 양말은 막스마라가 내놓은 이색아이템. 웬만한 스타일링의 감각이라면 의상과 조화로운 연출이 어려울 수 있지만 쌀쌀한 날씨에 기능성과 멋을 살린 유행아이템으로서 패션 양말의 인기는 지속될 듯.
(이미지 = Courtesy of Max Mara)
[출처][패션밀] www.fashionmil.com 브랜드 리포트 2010/10/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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