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크라이슬러가 2011년형 '크라이슬러 200' 세단의 이미지를 최근 공개했다.
미국 자동차 온라인 전문지인 에드먼드 인사이드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크라이슬러는 크라이슬러 200의 앞뒤 모습이 담긴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이 차는 '세브링(Sebring)'을 기반으로 한 신차로, 외부 뿐 아니라 내부까지 모두 재(再)디자인됐다.
크라이슬러는 신차가 2.4리터 4기통 및 3.6리터 펜타스타 6기통 등 2가지 엔진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들 엔진은 6단 자동변속을 가능케 한다.
크라이슬러 200은 디트로이트 북쪽 스털링 하이츠(Sterling Heights) 공장에서 조립될 예정이며 올 연말 미국 내 딜러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아시아경제 | 기사전송 2010/10/1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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