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살 다 비치는 ‘망사 전신 스타킹’, “헉!”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잭 포즌(Zac Posen)이 지난 달 30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자신의 첫 기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잭 포즌(Zac Posen)이 지난 달 30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자신의 첫 기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포즌은 대담하고 매혹적인 2011 봄·여름 컬렉션으로 파리의 관객들을 홀렸다.
깃털이 달린 화려한 재킷과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내는 스키니 팬츠, 한쪽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원숄더 롱드레스’부터, 속옷을 연상시키는 고혹적인 롱드레스와 속이 비치는 망사 소재를 사용한 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깃털 무늬가 들어간 도발적인 ‘망사전신 스타킹(보디 스타킹·Body Stocking)’ 의상은 아찔함이 넘쳤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동아일보 | 작성일 2010-10-01 15:47:14
2011 Spring Paris Fashion Week Gallery
Zac Posen Spring 2011
잭 포즌 패션쇼 Zac Posen Resort 2011 런웨이
NEW YORK, June 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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