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maxion #4 at Bucky Fuller & Spaceship Earth exhibition
'다이맥션'의 부활
‘버키 풀러와 지구 우주선(Bucky Fuller & Spaceship Earth)’ 전시 현장
© Sebastian Marjanov
1933년 버크민스터 풀러(Buckminster Fuller)가 설계한 콘셉트 카 ‘다이맥션(Dymaxion)’이 2010년 부활했다. 지금 마드리드 아이보리프레스 아트+북스에서 전시회 ‘버키 풀러와 지구 우주선’이 열리고 있다. 자동차, 비행기, 건축물 등 버크민스터 풀러의 작업들을 드로잉, 모델 등의 전시물을 통해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장 중앙에 자리잡은 길다란 유선형 자동차가 바로 ‘다이맥션’이다. 전시 기획을 맡은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는 영국의 자동차 복원 업체인 크로스웨이트 & 가디너(Crosthwatie & Gardiner)에, ‘다이맥션’ 재생산을 의뢰했다. 크로스웨이트 & 가디너는 2009년 단 한 대 남아 있던 ‘다이맥션’의 실내 복원을 진행했던 업체이기도 하다.
© Gregory Gibbons
역사상 네 번째 ‘다이맥션’의 부활. 전시회 ‘버키 풀러와 지구 우주선’은 10월 30일까지 계속된다.
www.ivorypress.com
www.fosterandpartners.com
원출처 : design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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