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오토블로그
GM의 스포츠카 시보레 카마로(Camaro)가 컴퓨터로 다시 태어났다.
20일 오토블로그와 외신들에 따르면 이 카마로 데스크톱 길이는 20인치이며 8기가 램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하드용량은 500기가바이트에 달한다. 윈도우 7(Windows Home 7 Premium)운영체제도 갖췄다. 색깔은 8가지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키보드나 마우스를 빼고 1239.99달러부터 시작된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차량 후면부에 스피커 헤드폰을 비롯해 USB포트, 모니터 포트 등 기존 컴퓨터 본체에 있는 모든 사양들을 빠짐없이 탑재했다.
한편 시보레 카마로 스포츠카는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며 유명세를 탔으며 내년 상반기께 GM대우가 공식 수입해 판매할 예정이다.
김보형 기자 | 09/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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