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빈폴이 9월 30일 오전 서울 청담동 FAMOSO빌딩에 미국 디자이너 스캇 스턴버그를 초청해 빈폴과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Band of outsiders)의 콜래보레이션 아이템을 프리젠테이션한다.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Band of outsiders)는 최근 패션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이며, 설립자인 디자이너 스캇 스턴버그는 2008년 CFDA (미국 패션 디자인 협회(Council Fashion Designers of America) 신인 패션디자이너상, 2009년 CFDA 올해의 남성 디자이너상을 수상하며 랄프로렌, 톰 브라운을 잇는 아메리칸 클래식 디자이너로 인정 받고 있다.
이번 콜래보레이션은 영국 아티스트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의 룩과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영국과 미국 LA의 프레피룩과 빈티지 클래식 스타일을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Bean Pole x Band Of Outsiders, BOO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와 빈폴과의 만남. 콜라보레이션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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