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works of Thin Black Lines by Nendo
씬 블랙 라인
이미 소개한 대로 넨도(Nendo)의 첫 런던 전시회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9월 20일 전시의 1부에 해당하는 ‘가는 검은 선(Thin Black Lines)’이 사치 갤러리 내 필립스 드 퓌리 & 컴퍼니에서 열린다. “윤곽선”을 주제로 한 총 스물 아홉 점의 신작들이 관람객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넨도는 마치 서예와도 같은 가구, 제품들을 디자인하였다. 공간 속에 검은 선으로 그려낸 듯 보이는 제품들은, 스케치북에서 곧바로 현실 공간 속으로 튀어나온 듯 하다. 넨도 측이 추가로 공개한 ‘가는 검은 선’의 전시작 이미지들을 소개한다. 의자, 테이블, 조명, 꽃병, 조명, 보울 등 다수의 인테리어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꽃병
시계
거울
테이블
스툴의자 조명 의자 보울, all photos by Masayuki Hayashi and courtesy of Nendo
www.nendo.jp
www.phillipsdepu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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