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대표 정수연)가 친환경 공모전 ‘에코슬리브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에코슬리브 수상작들을 10월 말까지 삼성점에서 전시한다.
에코슬리브 공모전은 종이 슬리브의 환경 오염 측면을 알리고,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에코슬리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김대연 부장은 “여러 공모전 참가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다양한 에코슬리브들을 보다 많은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할리스커피는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커피 전문점으로서 고객의 자발적인 환경운동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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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14 11:01 / 수정: 2010-09-1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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