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트렌드를 지향하는 H&T가 개성있는 간절기 코디를 위한 와일드 섹시 카디건을 선보였다.
와일드 섹시 카디건은 넉넉한 길이의 롱 스타일에 뱀피 무늬를 담아 개성있고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 시키는 간절기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H&T의 기존 카디건이 이지캐주얼을 표방하며 대중에게 사랑 받았다면 와일드 섹시 카디건은 트렌드를 이끄는 여성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초가을의 더위에도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면 소재로 단추를 채우거나 오픈해서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롱 카디건 스타일로 스키니 진과 함께 입으면 날씬한 허리 라인을 강조할 수 있고 미니스커트나 레깅스와 함께 입으면 원피스 느낌으로 코디할 수 있다.
H&T 디자인 이진영 실장은 “카디건은 간절기에 사랑받는 아이템이지만 올 가을은 특히 실용주의 패션과 레이어드룩의 유행으로 더욱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단색 카디건보다 동물 무늬나 기하학적인 패턴을 매치하면 트렌디한 가을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H&T는 밝은 느낌을 강조했던 상반기의 이지캐주얼 느낌에서 섹시함과 빈티지한 느낌이 조화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유경 기자 ]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공 unalee@bntnews.co.kr
입력: 2010-09-01 12:06 / 수정: 2010-09-0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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