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가 9월1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 비스타 홀에서 2010/11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이탈리안 하우스의 유서 깊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가 가장 번성했던 70년대와 90년대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모던한 미니멀리즘이 주를 이룬다.
특히 '슬릭 글래머'를 테마로 전통과 혁신, 메이드 인 이태리의 가치와 장인 정신, 독창성, 웨어러블함 등이 전해질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슬릭 글래머 이미지를 대표하는 최지우, 한채영, 김희애, 한예슬, 박시연, 이정재, 현빈, 윤계상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모델겸 배우인 김남진이 런웨이 모델로 패션쇼에 설 계획이다. (사진제공: 구찌)
[손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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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30 15:50 / 수정: 2010-08-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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