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한강서 언더웨어 파티 '시선 집중'

모던 & 섹시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에서 2010년 8월 26일 저녁, 한국 여성들에게 섹시미를 일깨워 줄 새로운 언더웨어 캘빈클라인 엔비(Calvin Klein Envy) 프로그램의 런칭를 축하하는 ‘Night of Envy’ 프리젠테이션 및 파티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강의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불리 우는 플로팅 스테이지(Floating-stage)에서 열리며, 이는 건축가 윤창기와 장 샤오이(Zhang Xiaoyi)가 공동으로 디자인 한 공간으로 물속에서 떠오르는 물방울을 형상화 했으며, 특히, 물에 뜨는 구조로 세계 최초 개폐식 수상 무대로 더욱 이슈가 된 곳.

최근 뮤지션들과 한국의 유명한 파티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떠오르는 모델 겸 DJ 브랜든(Brandon)과 J1의 음악으로 뜨겁게 달군 파티에 여심을 흔드는 섹시돌 2PM 공연이 더해져 오랜만에 선보이는 캘빈클라인 만의 Hip & Hot 파티가 될 것이다. 또, 플로팅 스테이지 돔 내부의 특별 제작된 워터스테이지(Water Stage)에서 남녀 모델들을 통해 엔비 프로그램의 새 제품들을 선보이는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파티에서 선보일 캘빈클라인 엔비(Calvin Klein Envy)는 지난 달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새로운 뮤즈 ‘조 샐다나(Zoe Saldana)’의 광고 캠페인과 함께 이슈가 되어 이미 많은 여성들에게 인정받은 최고의 언더웨어. 실키한 소재와 함께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과 골드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여성 라인으로 가슴 선을 낮추고 곡선을 살려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캘빈클라인은 패션디자인과 마케팅 스튜디오에서 선두를 이끄는 브랜드 중 하나로 이번 파티는 많은 이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OSEN=손남원 기자] mcgwire@osen.co.kr
미투데이 2010.08.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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