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기술을 이용한 러닝머신은 고해상도 이미지에 기반한 3D모델링 생성기술과 CG 이미지 맵핑, 3D효과 애니메이션 등의 기술이 기반이 된다.
뛰거나 걷고 싶은 길을 3D 가상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실제로 자연환경속에서 뛰고 있다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앞으로 냄새와 촉감 등을 첨가해 4D기술로 확대해 개발할 계획이다. 또 웹과 연동한다면 3D 러닝머신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각종 정보를 공유하거나 게임형태로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을 체크하는 기능에다 온라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부여한다는 전략이다.
그외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국내외에 홍보하는 상업적인 용도로도 활용될 여지가 있으며, 사이버 모델하우스 등에도 구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우공디자인은 이번 3D 로닝머신 콘텐츠 개발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고 시제품을 출시해 스포츠센터 등에 설치할 계획이다.
'Design Trend >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FPS게임 '배터리' 사전 시각화 기법 구현 (0) | 2010.05.14 |
---|---|
디지털 벽지 (1) | 2010.05.14 |
서울시 지원 '애니메이션' 해외시장 쌩~쌩~ 달린다 (3) | 2010.05.12 |
5~10년 뒤 3D 애니메이션 당연하게 여겨질 것 (0) | 2010.05.12 |
야심작 ‘길드워2’ 디자인 최초 공개 (0) | 2010.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