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월드의 ‘back to nature’ 열풍은 리사이클이나 오가닉 소재 사용 등에서 그치지 않는다. 나비, 잠자리, 무당벌레 등 자연의 컬러를 머금은 곤충 모티브 액세서리까지 등장했으니까.
2 가는 구슬 팔찌 위에 내려앉은 나비 떼가 사랑스럽다. 러쉬룸 02-466-6553
3 달콤한 꿀을 한가득 짊어지고 있는 듯한 꿀벌 이어링. 엠주 02-3446-3068
4 귓불에 딱 달라붙는 무당벌레 이어링. 금은보화 02-548-3956
5 거미를 무서워하는 이들도 탐낼 법한 이어링. 햄쿤 02-548-3956
6 움직일 때마다 나비 떼가 찰랑거리는 이어링. 액세서라이즈 02-551-5685
7 화려한 컬러를 입은 여왕벌 링. 진짜 일벌들이 따라올 듯. 봄주얼리 02-508-6033
8 꽃밭에 사뿐히 내려앉은 나비 한 마리가 앙증맞다. 쥬시꾸뛰르 02-540-4725
기획 김신애 | 포토그래퍼 조상우 | 쎄씨
기사반영 : 20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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