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토블로그와 외신들에 따르면 AMD 월드 챔피언십 행사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커스텀 바이크가 화제다.
커스텀바이크는 개인의 신체, 취향에 맞춰 디자인부터 바이크의 성능까지 단 한명을 위해 제작되는 맞춤형 바이크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럽의 유명 커스텀바이크 브랜드인 크루거가 1위에 올랐다. 이 바이크는 할리데이비슨 V로드 엔진이 탑재됐으며 빼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
2위는 썬더스트럭 커스텀바이크가 기록했다. 전통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파워플러스 엔진을 얹었다.
3위는 유리 쉬프가 차지했다. 4실린더 박서 엔진은 'BMW R71'과 러시아제 'K-750'에서 가져왔다. 4위는 케이씨코스모드라이브의 커스텀 바이크가 올랐다.
[김보형기자 kph21c@]
2010.08.18 08:12 입력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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