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등의 고층 주택에 거주하는 이들을 위해 고안된 '조립식 하늘 정원'의 모습이다.
아파트 베란다에 붙이는 방식의 이 하늘 정원은 뉴질랜드의 디자인 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정식 명칭은 '플랜트 룸'이다. '플랜트 룸'은 정원이 없는 공간에서 사는 도시인을 위해 고안되었다. 베란다 등의 공간에 조립식 정원을 설치하면 싱싱한 과일, 야채 등을 직접 재배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플랜트 룸은 건물의 외벽에 돌출형으로 설치되는데, 과일 및 야채를 재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방열, 방한 기능도 있다고 개발 회사 측은 강조했다.
김태우 기자
팝뉴스 기사전송 2010-04-05 09:44
'Design Trend > 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원과 거리의 환경디자인 (0) | 2010.08.18 |
---|---|
부산, '공공디자인 워킹그룹’ 온·오프라인 활기 (0) | 2010.08.18 |
부산 23m 실내음악분수 새명물로 (0) | 2010.08.18 |
산꼭대기 절벽에 붙은,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절벽 호텔 (0) | 2010.08.18 |
Incredible Rolling Bridge in London (0) | 2010.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