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이 컬러를 가져라! Royal Blue

블루 컬러는 마냥 가벼운 이미지라는 편견을 버려라! 올 시즌 유행하는 로열 블루 컬러는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로 화사하기보다는 고상하다. 톤 다운된 블루 컬러는 여름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으면서도 중후한 멋이 있어 격식이 느껴진다.
 

1 시원함을 배가시키는 빅 패턴 쿠션. 플라워 프린트 쿠션, 코코리빙. 벨벳 쿠션. 라이프 데코. 2 시크한 슈트 룩과 편안한 캐주얼 룩 어디든 잘 어울리는 숄더백. LIST. 3 플라워 모티브의 빅 헤어핀. 레나크리스. 4 날렵한 라인의 팬츠와 매치하면 좋은 슬리브리스 셔츠. 키이스. 5 심플한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원피스. 아니베f. 6 러플 장식이 화려한 플랫폼 샌들. 더슈. 7 올 시즌 서울패션위크에서 화려하고 당당한 이미지의 로열 블루 컬러 드레스를 선보인 박윤수. 8 손목에 포인트를 줄 서머 뱅글. 얇은 뱅글·두꺼운 뱅글. 아즈나브르. 9 여름 식탁 위를 고급스럽게 장식해줄 블루 프린팅 접시. 로얄 코펜하겐. 10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매치하면 좋을 7부 소매 재킷. 아니베f. 11 모던한 디자인의 반지. 아즈나브르. 12 플라워 코르사주가 로맨틱한 시폰 원피스. 매긴나잇브릿지. 13 고급스러운 느낌의 큐빅 헤어핀. 엠마로이.

■ 스타일리스트 / MIO, 진은영 ■진행 / 강주일 기자 ■사진 / 강은호

레이디경향 2010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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