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학의 해리 랜섬 센터는 10일(현지시각)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역의 비비안 리가 입었던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해리 랜섬 센터는 극중 스칼렛 오하라의 의상은 다섯 벌이 남아 있으나 전시하기엔 너무 낡아 복원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3만 달러 정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센터는 또 복원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5벌의 의상은 2014년에 열리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75주년 기념 전시회에 전시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 기사입력 2010-08-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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