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이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컬러태그를 활용한 신개념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마케팅 캠페인으로 10년이 넘은 롯데칠성 대표 음료브랜드인 ‘2% 부족할 때’에 컬러 태그가 부착된다.
바코드 태그는 원래 유통과 판매용으로 부착됐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에서 바코드 리더기를 쉽게 다운로드받게 되면서 상품정보를 공유하는 데 활용됐다. 롯데칠성은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젊은층의 감성에 맞게 바코드를 컬러풀하게 디자인하고, 인식하기 쉽게 만들었다. 바코드 태그를 이용한 마케팅은 롯데칠성이 국내 최초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565호(10.07.21일자)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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